몇 달 전 GTA6의 데모플레이가 해커에 의해 공개된 이후 GTA6에 대한 소식은 한동안 잠잠했었는데요. GTA6의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락스타의 대표 샘 하우저가 직접 GTA6의 출시에 대해 트레일러 공개소식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낚시성 루머들만 접해옸던 게이머들에게 샘 하우저의 공식발표로 인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락스타 대표 샘 하우저의 공식 발표
락스타 대표 샘 하우저가 GTA6 트레일러의 공식출시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면서, 정말 GTA6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GTA5가 2013년도에 공개된 이후 10년이 흘렀는데, GTA6 출시가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는데요. 아직 까지 GTA5의 인기가 높은 만큼 GTA6의 소식이 굉장히 반갑게 느껴집니다.
이 글이 11월 8일 락스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습니다. 12월 초에 락스타 공식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식발표 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미 GTA6의 티저영상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좀 더 GTA6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확실히 확인할 기회가 될 듯합니다.
GTA6 루머? 오피셜 내용만 정리
그동안 GTA6에 대한 루머가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게임용량이 400GB에 달할 것이다, 스토리모드 플레이 시간이 1000시간가량 될 것이다 등등 여러 소식들이 있었지만 오늘은 공식화된 정보들만 모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게임배경 - 바이스시티 (마이애미)
몇 달 전 해커에 의해서 개발 초기단계의 데모버전 플레이영상이 유출 됐습니다. 그때 GTA6의 배경지가 바이스시티라는 것이 공개되었는데요. 바이스시티는 드넓은 해변화 관광지 같은 밝은 분위기의 도시인만큼 휴양지에서 벌어지는 여러 스토리들이 기대가 됩니다.
2. 게임 캐릭터 중 여성 캐릭터도 포함
해커의 플레이 영상중 노출된 장면으로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남자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이 기대가 됩니다.
3. 더 세밀한 사격모션 구현
이번 시리즈에서 상하체의 관절을 보다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엄폐물 뒤에서 상체만 내밀어 쏜다던지 달리는 차 안에서 상체를 길게 쭉 내밀어 조준하는 등 더욱 세밀한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예상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4. 더욱 풍부해진 내/외부 탈 것 튜닝
등받이 높이 핸들 높이 라디오 튜닝 자동차 실내 세부 튜닝이 가능해지면서 차량으로 더욱더 나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고, 외부도 세부적인 랩핑이 가능해져서 온라인모드 플레이 시 더욱 개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은 gta6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려드리는 글을 작성해 보았는데요. 그동안 이런저런 루머글로 기대감만 높아져 갔었는데, 실제 GTA6가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더욱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