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는 예전에는 누구나 쉽게 도전할 만큼 난이도가 쉬운 시험이었는데요. 점점 공인중개사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보니 시험 난이도가 조금씩 올라가면서 합격률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정부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상대평가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보이고 있고, 이렇게 된다면 합격률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뉴스를 참고해보세요. ⬇️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률 낮아지는 이유
아래는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률 표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985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4회 차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첫해에는 무려 합격률이 40%에 육박했지만, 올해 2023년에는 20%에 불과했습니다.
매년 응시자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지만, 합격자는 매년 2-3만명에 육박하면서 공인중개사가 인구대비 너무 많아졌는데요.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방안으로 시험 난이도는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험 난이도는 매년 높아지고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합격을 원하신다면 한시라도 빨리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아래에서 무료교재를 받으셔서 한번 훑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최근 5년 합격률로 알아보는 공인중개사 난이도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위의 합격률은 1차 합격률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1차 합격 후, 2차까지 합격해야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이렇게 본다면 실제 합격률은 약 5~6% 정도인 것입니다.
공인중개사의 난이도는 보통 그 해의 부동산 경기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격증 취득자와 중개사무소가 포화상태에 도달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하더라도, 부동산을 개업하기가 매우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기조를 눈치챈 정부에서는 21년부터 중개서비스업의 경쟁률을 높여달라는 종사자들의 불만에 한 방안을 내놓았는데요. 그 방안이 현재 절대평가 방식에서 매년 적정인원을 선발하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전환을 예고한 것입니다. 아래의 뉴스를 참고해 보세요.
결론
공인중개사 시험은 상대평가 방식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올해 부동산 경기가 매우 좋지 않았고 이는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난이도가 작년보다는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어떤 문제가 출제되는지 한번 살펴보시고 응시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